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봄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91화~300화 === * 292화 말년 꼬장 부리는 허정인에게 제동을 걸고 있다. 허정인의 말년 꼬장의 타겟은 수아뿐이니 수아를 도와주는거지만 정작 수아는 정세오와의 연애문제로 아직도 말을 안 걸고 있다는게 함정.[* 물론 수아는 한번 최악의 남자에게 당한 봄이가 그보다 더한 최악인 '사람이 덜 된' 정세오에게 또 상처 입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지만 그래도 허정인의 말년꼬장을 컷해주는 봄이에게 최소한의 감사 인사도 없는건 너무한게 맞다. 하지만 이건 반론도 있는 게, 수아는 자신의 군생활에 오빠들이 엮이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을 넘어 거의 역린 수준이며, 류다희한테 일이경 내내 시달린 덕분에 이런 성향이 더욱 강화되었다. 거기다 수아는 자신을 속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절대 쉽게 용서하지 않는다. 당장 고효원이 타 중대로 가서 기수 펴보고 싶어서, 싸우고 싶다는 핑계를 대고 기동대로 날라가고 싶다고 한 후에 결국 진심을 털어놓고 정수아의 용서를 받기까지 최소 반년 이상 걸린 선례가 있다. 또한 문소중은 어설픈 잔꾀를 부리고 개기기까지 했다가 정수아한테 싸대기를 맞고 라시현+오로라를 합쳐놓은 듯한 무서운 눈빛을 보고 쫄아버렸다. 현봄이는 오빠 문제를 건드린 것도 모자라 상경 내내 아무 일도 없었다며 정수아를 기만하기까지 했는데, 수아가 쉽게 용서할 리가 없다. 오히려 지금 현봄이한테 말만 안 거는 것은 '''현봄이가 소대 동기라서 참아주고 봐주는 것에 가깝다.'''] * 295화 예령과 수아가 깨스 문제로 대치하면서 언성이 높아지고 결국 낮잠 자던 허정인의 잠을 방해하게 된다. 열 받은 정인이 수아에게 베개로 헤드샷을 갈기고 갈구자 봄이 역시 일어나서 상황을 파악하고 바로 허정인을 말린다. 허정인이 동기라고 커버 치지 말라고 세게 나오자 결국 방범때 피자 쏘기를 꺼내서 겨우 진정시킨다. * 296화 동희의 깨스 종료후 훈련에서 동희의 앞에서 달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 297화 이동희가 외박을 나갔다가 미복귀하는 사태가 터지는데, 과거 일경 때 주희린이 늦잠을 자서 5분 정도 늦는 바람에 께쓰가 걸렸다는 정수아의 회상에서 주희린에게 미쳤다고 깐다. 7시쯤에는 다들 화가 잔뜩 난 상태로 초긴장으로 변했다는 나레이션에서 현 1소대의 정수아 아래 상경들이 모두 집합하는데, 역시 [[정세오|모종의 사유로]] 어색해진 정수아와는 거리를 두고 최아랑과 붙어있는다. 나한테 피해오면 모조리 사형이라고 난리치는 허정인을 말리고, 권리지가 들어와 사복근무를 할 것이라는 말에 놀란다. 이후 허정인과 같은 조가 되어 사복근무를 나가나 당연하게도 못찾는다. * 298화 밖에서 이동희가 문제있다고 몰아가기로 쇼부치고 온 우지영과 조예령이 챙받들을 불러 공지하자 동희 복귀해서 불면 사실대로 말 안한죄로 자기들도 죽는다고 한다.[* 동희 입장에선 어차피 탈영해도 기수열외라 보안 보복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 이후 정수아와 함께 좋지 않은 표정으로 [[조예령]]을 바라보다 눈이 마주친 예령이 자수라도 하라는 거냐며 소리치자 적당히 하지 그랬냐며 맞대응한다. * 299화 정수아가 1부관과 면담을 마치고 다음 순서로 들어가며 짤막하게 등장 * 300화 정수아가 이동희를 붙잡고 상경들 몇 명만 지하철 타고 왔다는 말에서 정수아와 고효원 사이에 앉아있다. 이후 기대마 안에서 동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한컷 등장 --비중이 [[홍이란|맞선임]]보다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